광주시, ‘시민 체납정리반’ 운영 체납액 56억원 징수
광주광역시는 ‘2019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’을 운영한 결과 총 56억 3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.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은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 역점사업으로, 시민과 세무공무원이 체납자에게 전화납부안내·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체납액 징수와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업무를 수행했다. 시비 지원을 통해 자치구에서 시민 80명을 채용하고,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약